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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월요일 말씀묵상 <잠 22:17 ~21>

찬양 ‘나를 통하여’



말씀 <잠언 22:17~21 새번역> 17 귀를 기울여서 지혜 있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나의 가르침을 너의 마음에 새겨라. 18 그것을 깊이 간직하며, 그것을 모두 너의 입술로 말하면, 너에게 즐거움이 된다. 19 이는 네가 주님을 의뢰하며 살도록 하려고 오늘 내가 너에게 특별히 알려 주는 것이다. 20 내가 너에게, 건전한 충고가 담긴 서른 가지 교훈을 써 주지 않았느냐? 21 이는 네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너에게 묻는 사람에게 바른 대답을 할 수 있게 하려 함이다.

묵상 계속해서 하나님 안에 있는 지혜를 말했는데 오늘 본 부분에서 다시 지혜를 제시하는 의미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앞까지의 내용은 솔로몬의 잠언으로 알려진 내용이었는데, 여기부터는 현자들의 교훈 모음으로 알려진 내용이 이어집니다. 다루는 내용은 다르지 않지만 문장의 형식이나 문체가 조금 달라집니다. 지혜의 말씀을 전하는 이유를 두 가지 말하는데, 하나는 주님을 의뢰하며 살도록 알려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진리를 깨달아 묻는 사람에게 우리가 바른 대답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믿음 안에서 지혜롭게 사는 인생을 알려줍니다. 인격과 믿음이 자라고 성숙해가며 그래서 아직 어린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 진리의 길을 나누고 권면하는 성숙으로 자라간다는 점에서 신앙생활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자라고 또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아 그 길을 따라 살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주여 우리 한명 한명의 인생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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