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월 26일 화요일 매일말씀묵상 ‘게으른 자, 거만한 자’

읽을범위 : 렘 49:23~50:46, 딛 1:1~16, 시 97:1~98:9, 잠 26:13~16

묵상말씀 : 잠 26:13~16


[게으른 자는 "거리에 호랑이가 나왔다. 장터에 사자가 나왔다." 하고 핑계만 댄다.

문짝이 돌쩌귀에 달려 돌듯 게으른 자는 자리에 누워 뒹굴기만 한다.

게으른 자는 숟가락을 밥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가져갈 생각을 않는다.

거만한 사람은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제가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


게으른 사람과 거만한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입니다. 남들이 볼 때는 너무 게을러 뭐라고 해도 자기는 다 이유가 있고 핑계가 있습니다. 거만한 사람은 남의 모습은 깎아 내리고, 자기 모습은 치켜 올립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참 골칫거리 입니다. 나아질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어쩌죠?

줏대 없이 남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의 말을 무시하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것은 자기 신념을 가지는 것과 다릅니다. 자기 신념은 반성과 검토를 통해서 능력이 되지만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그저 문제가 될 뿐입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이 되지 마시고, 그런 사람은 가려 만나시기 바랍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12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용두사미]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0:7-15 묵상 말씀: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용두사미] 천 년이 지나고 잠시 풀려난 사탄의 기세는 대단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