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금요일 매일말씀묵상 ‘관계와 믿음’

최종 수정일: 9월 5일

읽을범위 : 전 4:1~6:12, 고후 6:14~7:7, 시 47:1~9, 잠 22:16

묵상말씀 : 고후 6:14


[믿지 않는 사람들과 짝짓지 마십시오. 서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이 될 수 있으며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 수 있습니까?]


성도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어야 합니다. 세상에 복음의 영향력을 미쳐야 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구원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바울의 이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서로 만나고 함께 부딪히며 사는 세상에서 만나지도 말고 사귀지도 말라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만나서 가까워졌을 때 믿는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관계는 만들지 말라는 말일 것입니다. 복음의 영향력을 미치고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는 관계는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믿는 나의 믿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 믿음이 충만하고 건강하면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복음의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 것이니까요. 반대로 내 믿음이 연약하고 흔들린다면 믿지 않는 사람과 관계에서 내가 흔들리고 연약해지고 시험에 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관계의 선을 정리해 본다면, 결혼은 신앙이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 좋고 그러려면 교제도 믿음있는 사람과 하는 게 좋습니다. 가까운 친구 사이도 마찬가지인데, 믿지 않는 친한 친구가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신앙을 따져서 사람을 가려 만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을 미치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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