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수요일 매일말씀묵상 ‘마음에 걸리는 일’

읽을범위 : 삼하 19:11~20:13, 요 21:1~25, 시 120:1~7, 잠 16:16~17

묵상말씀 : 요 21: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마음이 슬퍼졌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분부하셨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 고기를 잡으러 가서 밤새 노력했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새벽에 예수님(부활하신)이 찾아오십니다. 제자들에게 고기를 잡았냐고 물으셨고, 못 잡았다고 하니까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했더니 고기가 아주 많이 잡혔습니다.

뭍으로 나와 보니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셨습니다. 식사한 후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세 번을 물으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같은 질문을 세 번 하셔서 슬펐습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한 일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예수님은 세 번 똑같이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불편합니다. 해결되지 않은 중요한 일이 마음에 걸리면 잠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온통 그 생각만 납니다. 베드로에게는 예수님을 부인했던 일이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자기를 사랑하냐고 세 번을 물으십니다. 베드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다 알 수는 없지만 마음에 걸리고 응어리진 그 일이 다 녹아버리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도 살면서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을 때 주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합시다. 그러면 풀어주시거나 풀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조회수 4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읽을범위 : 에베소서 1장 묵상말씀 : 엡 1:5,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에베소서를 읽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인데 1장을 읽으면 계속해서 예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

읽을범위 : 마태복음 28장 묵상말씀 : 마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이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안식일을 지내고 안식 후 첫 날 새벽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보려고 갔습니다. 다른 복음서에는 향품을 준비해서 갔다고 하는데, 마태복음은 주님의

읽을범위 : 마태복음 26장 묵상말씀 : 마 26: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전하실 말씀을 다 전하셨고, 이제 고난과 죽음을 맞을 것이며 그 일은 유월절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유월절은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에 발라서 죽음을 피했던 구원의 날이었고,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