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kfmc.calgary

3월 25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좋은 것이 복이 아니고, 가시가 복일 수도…’

읽을범위 : 고린도후서 12장

묵상말씀 : 고후 12:7~9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가시를 없애달라고 기도했지만 주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라고 하셨고, 바울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더 머물게 하기 원해서 가시를 기뻐했다고 합니다.

가시는 불편하고 힘든 것이지 기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고난과 좌절이 약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힘든 것을 다시 생각하면 은혜가 되고, 모든 것이 잘되고 무탈한 것이 반대로 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조회수 3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1월 8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메지 못한 멍에]

읽을말씀: 사도행전 15:1-21 묵상말씀: 행 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메지 못한 멍에]  이방인의 할례 문제를 두고 예루살렘 교회가...

11월 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선교 기지]

읽을말씀: 사도행전 14:19-28 묵상말씀: 행 14: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선교 기지]  바울과 바나바가 여러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11월 6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해]

읽을말씀: 사도행전 14:1-18 묵상말씀: 행 14:11,12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 말하는 자이므로...

תגובות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