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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발걸음마다 새겨진 은혜]
읽을 말씀: 민수기 33:1-37 묵상 말씀: 민 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발걸음마다 새겨진 은혜]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40년 동안 지나온 광야의 여정을 차례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낯선 지명들이 길게 이어지는 본문을 읽다 보면,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이 시점에 왜 하나님께서 지난 여정을 하나하나 기록하게 하셨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백성들에게 지난 40년은 불순종으로 인해 돌아가야 했던 시간이고, 때로는 헛되이 보낸 세월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여정을 기록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지나온 모든 길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안에 있었음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새로운 땅에 들어가기 전 백성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강력한 무기나 군사력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9월 18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원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
읽을 말씀: 민수기 32:20-42 묵상 말씀: 민 32:2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되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마는' [원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 오늘 말씀은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선봉에서 싸우겠다고 다짐하며 요단 동편 땅을 받게 되는 르우벤과 갓 지파의 이야기입니다. 므낫세 지파의 일부 가문들도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직접 책임을 다한 공로가 있었기에 동편 땅을 얻게 됩니다. 그들이 원했던 땅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수고와 희생을 치른 후 얻은 열매였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것은 쉽게 얻고 싶어 하고, 힘들고 고된 일은 피하기 원합니다. 수고 없이 열매만 거두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공평합니다. 주님이 약속하시는 기업에는, 언제나 기꺼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희생이 따릅니다. 우리 인생
9월 1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함께 짐을 지는 은혜]
읽을 말씀: 민수기 32:1-19 묵상 말씀: 민 32: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함께 짐을 지는 은혜] 오늘 말씀은 요단 강 건너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강 이쪽의 기름진 땅에 머물기를 원하는 르우벤과 갓 지파의 이야기입니다. 가축이 많았던 그들에게 그곳은 더없이 좋은 땅이었습니다. 모세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묻습니다.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이 질문은 비난이 아니라, 공동체로서 함께 걸어가야 할 사명을 일깨우는 말이었습니다. 모세의 권면을 들은 두 지파는 마음을 돌립니다. 가족들은 요단 동편에 머물게하고 전투 병력은 무장하고 선봉에 서서, 다른 지파들이 터전을 잡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결단합니다. 내 편의와 안락함을 내려놓더라도, 형제들의 짐을 먼저 함께 지겠다고 앞장선 것입니다. 우리도 고단한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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