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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성관계도 정결하게]
읽을말씀: 레위기 18:19-30 묵상말씀: 레 18:24,25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성관계도 정결하게] 오늘 말씀은 성적인 관계와 관련된 여러 규례를 다룹니다. 월경 기간의 관계,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 몰렉에게 자녀를 바치는 우상숭배, 동성 간의 성적 행위, 짐승과의 관계 등을 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행위들을 가증하게 여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성적인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예배하거나 말씀을 읽을 때는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의식합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혹은 아무도 보지 않는 사적인 영역에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기도 합


신구약 중간기 3.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다리
구약이 끝나고 신약이 시작되기 전까지 400년 시간을 '침묵기'라고 부를 때, 성경 역사가 잠시 멈춘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400년은 단절된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약속이 신약의 복음으로 옮겨가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밀하게 놓아두신 '다리'와 같은 시간입니다. 중간기를 이해하면 구약의 마침표가 어떻게 신약의 시작이 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유대인의 고통 속에서 메시아를 향한 갈망은 커져왔습니다. 다윗 왕처럼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해 영광을 회복할 왕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떤 이들은 로마의 압제와 부패한 현실 권력을 단번에 무너뜨릴 해방자를 기다렸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의 악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끝내주시리라는 종말론적 소망도 그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 400년을 지나서, 구약의 끝과 신약의 시작을 연결하는 세례 요한이 등장합니다.
6월 25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내 규례를 행하라]
읽을말씀: 레위기 18:1-18 묵상말씀: 레 18: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 규례를 행하라] 레위기 18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의 풍속과 가나안의 규례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내용으로 성적인 관계와 가정의 질서에 대한 규례를 말씀합니다. 당시 애굽과 가나안의 문화 안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를 벗어난 성적 풍습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서 주변 문화의 가치관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를 요구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적으로 타락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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