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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수요일 매일 말씀묵상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읽을말씀: 레위기 22:1-16 묵상말씀: 레위기 22:9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그것을 욕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익숙함이 거룩함을 가리지 않게]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 곧 거룩하게 구별된 제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몸이 부정한 상태에서는 성물을 먹지 못하게 하셨고,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함부로 다루면 무겁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성막에서 거룩한 일을 날마다 감당하던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그들은 내 직무를 지키라.” 이 말씀에서 주목할 점은 '익숙함의 위험'입니다. 제사장들에게 성물을 다루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거룩한 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경외심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점을 경계
7월 7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차별하지 말라]
읽을말씀: 레위기 21:16-24 묵상말씀: 레 21:21,22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차별하지 말라] 오늘 말씀은 제사장 가운데 육체적인 흠, 곧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한 규례를 다룹니다. 이러한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집례하는 직무는 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분명하게 덧붙입니다. 그는 여전히 제사장의 몫인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규정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제사장의 신분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아론의 자손이며, 여전히 제사장입니다. 비록 제사를 집례하는 직무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제사장으로서의 신분과 권리는 그대로 인정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공동체 밖으로 밀어내거나 생계를
7월 6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제사장과 장례]
읽을말씀: 레위기 21:1-15 묵상말씀: 레 2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제사장과 장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함께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장례는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죽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부정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레위기에서 말하는 '부정'은 위생적으로 더럽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의식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죽음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반대되는 영역을 상징하기에, 죽은 사람과 관련된 사람은 일정 기간 정결 예식을 거쳐야만 다시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에게는 이 규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직무를 계속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죽음과 관련된 부정함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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