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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첫 수확을 드린다]
읽을말씀: 레위기 23:1-14 묵상말씀: 레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첫 수확을 드린다] 절기에 대한 규례를 전하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그해 처음 추수한 곡식 한 단을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모든 소산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던 우리나라의 신앙생활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이 말씀의 규례도 그런 의미를 담고 있지만, 말씀을 계속 읽어 14절에 이르면 이것을 드리기 전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것은 어떤 것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면, 단지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가져오라는 의미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 수확은 그야말
7월 10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나는 여호와이니라]
읽을말씀: 레위기 22:26-33 묵상말씀: 레 22:32,33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제물로 드릴 짐승도 태어난 지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는 드리지 말라고 하시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러한 규례는 단순한 제사 절차가 아니라,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긍휼이 담긴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반복해서 등장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여호와이니라”입니다. 레위기에서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밝히는 선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내가 이런 명령을 하는 이유이며, 너희는 나를 알고 내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람을 억압하기 위한
7월 9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읽을말씀: 레위기 22:17-25 묵상말씀: 레위기 22: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의 조건입니다. 서원제나 자원제 같은 화목제를 드릴 때, 제물은 흠 없는 온전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3절에서 독특한 예외를 두십니다. 지체가 조금 길거나 짧은, 즉 약간의 흠이 있는 짐승일지라도 ‘낙헌제물’로는 허락하셨습니다. ‘낙헌제(樂獻祭)’는 의무나 조건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순수한 기쁨으로 스스로 드리는 자원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이 낙헌제에서 제물의 자격 기준을 넓게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물의 외형적 완벽함보다 드리는 자의 ‘자원하는 마음’을 더 가치 있게 보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거나 형편이 어려워 완벽한 제물을 구하기 힘든 백성이라 할지라도,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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