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사도행전 25장
묵상말씀 : 행 25:2,3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유대인의 무리들이 총독이 바뀌자 다시 바울을 고소해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주기를 청합니다. 말씀에 나온대로 암살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재판을 통해서 그를 죽일 수 없다고 판단되자, 속임수를 써서라도 그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바울이 옳고 유대인들이 틀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속이고 거짓된 방법을 쓰면 그 순간 정당성을 잃고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직하게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정직해야 합니다. 거짓의 방법은 예외 없이 그 주인을 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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