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겔 25:1,2> 긍휼히 여기는 마음

읽을범위 : 겔 24,25장

묵상말씀 : 겔 25:1,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규탄하는 예언을 하여라.


에스겔 1~24장까지는 유다를 향한 심판의 메시지였고, 25장 부터는 암몬, 모압, 블레셋 등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저주하였던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심판 받을 때 기뻐하며 조롱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는 고약한 마음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못해서 심판을 받지만 그것을 즐거워하고 함부로 하는 것이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늘 얘기하듯 남 얘기는 유익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내게 적용해야 합니다. 나는 다른 이의 불행과 아픔을 기뻐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원수라도 불행을 당하면 위로하고, 돕는 것이 옳은 행동입니다. 하물며 다른 이의 불행과 아픔을 속으로 고소해 한다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착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고, 연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나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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