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사 51:1~53:12, 엡 5:1~33, 시 69:19~36, 잠 24:7
묵상말씀 : 엡 5:3,4
[음행이나 온갖 추행이나 탐욕에 찬 말은 입에 담지도 마십시오. 그래야 성도로서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추잡한 말과 어리석은 이야기나 점잖지 못한 농담 따위도 하지 마십시오. 성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성도들에게 어울리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감사의 말입니다.]
성도는 죄의 말, 욕심의 말, 적절하지 않은 말들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말 뿐이 아닙니다. 말을 하지 않으려면 마음에 더러운 것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에 담긴 것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말을 합시다. 그러려면 마음에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말할 때도 그렇고, 혼자서 생각하고 혼잣말을 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영혼을 더럽게 하는 생각이나 말은 매일 매일 청소하듯 내게서 치워내야 합니다. 오늘을 복된 마음을 갖고 복된 말을 하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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