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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

읽을말씀: 베드로전서 5:1-14

묵상말씀: 벧전 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

오늘 읽은 베드로전서 5장은 마지막 장이고, 14절은 마지막 절입니다. 사도의 마지막 인사는 사랑과 평화의 축복으로 마무리됩니다. 서로 사랑하고 평화를 누리라는 따뜻한 권면이지요. 이 말씀이 오늘 제 마음에 특별히 와 닿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서로 사랑하며, 평화를 누리는 인생이면 참 좋겠습니다.

베드로는 편지를 시작할 때도 평강을 빌며 인사했습니다(1:2). 처음도 평화, 끝도 평화였습니다. 그만큼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평화를 중요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참된 평화는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을 때 주어집니다.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제대로 됩니다. 믿음의 기둥 위에 굳게 서면,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영적 질서가 바로 선 삶을 살게 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는가?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만나든 두려움과 불안 대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를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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