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월 2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억울할 때’

읽을범위 : 사도행전 24장

묵상말씀 : 행 24: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바울은 벨릭스 총독에게 보내졌고,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변호사를 데리고 바울을 고발하러 왔습니다. 그들의 고발은 바울의 변론에 의해서 무효화 됐지만,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여론에 마음을 쓰느라 바울을 가둬두었습니다. 처음에 바울을 잡았던 천부장 루시아가 오면 다시 재판하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갇힌 상태로 2년이 지났습니다.

바울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답답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살다보면 겪게되는 흔한 일입니다. 억울함을 말해도 소용없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가요? 할수 있는 일은 다 하되, 일을 그렇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때에 문제가 풀어질 수도 있고, 문제는 그대로여도 문제가 아무 문제가 되지 않게 될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렇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조회수 4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2장 묵상말씀 : 계 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에 대해서 알려줍니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1장 묵상말씀 :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새 하늘과 새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0장 묵상말씀 : 계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