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디모데전서 2장
묵상말씀 : 딤전 2: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하는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조금 더 하면 교회 성도들과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바울은 권력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존재이기 때문이고 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따로 따로가 아니라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과 싫은 사람과 나와 관계 없는 것 같은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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