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읽을범위 : 단 5,6장

묵상말씀 : 단 6:4


"그러자 다른 정승들과 지방장관들이, 다니엘이 나라 일을 잘못 처리한 것을 찾아내려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에게서 아무런 실책이나 허물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다니엘이 임무에 충실하여, 아무런 실책이나 허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살게된 유다인으로 앞에서 그가 왕의 음식을 먹지 않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5장에서는 벨사살 왕이 잔치를 열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빼앗아온 그릇들로 술을 마시는데 사용했는데, 갑자기 손이 나타나서 벽에 글씨를 썼고,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다니엘을 불러 해석하게 하는 얘기를 전합니다. 그 일로 다니엘은 바벨론의 고관이 되었습니다.

6장에서 바벨론은 망하고 페르시아가 계승하게 되었는데, 다니엘은 그때에도 고위직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가 뛰어나서 인정받자, 다른 고관들이 그를 시기하고 모함하려 했지만 다니엘의 업무나 모든 면에서 흠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신앙을 문제 삼으려 함정을 팠고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자굴에서 하루 밤을 무사히 지냈고, 그를 모함했던 무리가 죽음을 당합니다.


다니엘은 조서가 내려진 줄 알고도 하나님께 하루 세 번 기도했던 믿음을 지켰습니다. 또 세상의 기준으로 흠을 잡으려 했지만 흠잡을 것이 없었습니다. 본받을 점이 많은 다니엘의 모습 중에서 이것을 본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도 흠잡을데 없고 인정받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회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신자들이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다니엘처럼 높은 자리에 가거나 뛰어나지는 않아도, 믿는 사람들이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흠잡을데 없이 성실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만 그 법을 지키면 세상의 법으로도 흠이 없는게 맞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그렇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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