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월 14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누구든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읽을범위 : 골로새서 4장

묵상말씀 : 골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당시의 교회에는 주인과 종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선교 초기에도 있었던 일이고, 또 현재도 경제적 상황이나 다른 조건들을 생각해보면 교회 안에 형편이 많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생각하면 서로 높고 낮음이 없이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관계지만 현실에서는 습관적으로 세상의 형편을 따라 대할 때가 있습니다.

사도는 세상의 형편으로 가진 자리에 있는 성도들에게 의와 공평을 따라서 사람들을 대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세상의 질서와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낮아지는 일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누구든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도록 노력합시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2장 묵상말씀 : 계 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에 대해서 알려줍니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1장 묵상말씀 :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새 하늘과 새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0장 묵상말씀 : 계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