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내 입술로 하나님의’
말씀 <잠언 12:13~25 새번역성경>
13 악인은 입술을 잘못 놀려 덫에 걸리지만, 의인은 재난에서 벗어난다.
14 사람은 열매 맺는 말을 하여 좋은 것을 넉넉하게 얻으며, 자기가 손수 일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
15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행실만이 옳다고 여기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충고에 귀를 기울인다.
16 미련한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모욕을 참는다.
17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정직한 증거를 보이지만, 거짓 증인은 속임수만 쓴다.
18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약이다.
19 진실한 말은 영원히 남지만, 거짓말은 한순간만 통할 뿐이다.
20 악을 꾀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속임수가 들어 있지만, 평화를 꾀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다.
21 의인은 아무런 해도 입지 않지만, 악인은 재난에 파묻혀 산다.
22 주님은 거짓말을 하는 입술은 미워하시지만, 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기뻐하신다.
23 슬기로운 사람은 지식을 감추어 두어도, 미련한 사람의 마음은 어리석음을 전파한다.
24 부지런한 사람의 손은 남을 다스리지만, 게으른 사람은 남의 부림을 받는다.
25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번민이 일지만, 좋은 말 한 마디로도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
묵상
말은 정말 중요합니다. 성경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입니다. 말에 능력이 있다고도 하고, 마음에 담긴 것이 말로 나온다고도 합니다. 좋은 말, 좋은 생각은 매일 매일 마음에 담은 것에서 나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마음에 담고 그것이 내 인격과 생각을 이루고 말로 나와 지혜를 나누고 복을 나누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구절구절 제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 많습니다. 어떤 말씀이 가장 마음에 닿으시나요?
적용
가장 마음에 와 닿은 한 절을 묵상하고 그 말씀으로 오늘의 적용을 실천해 봅시다.
기도 주여 나의 눈과 귀를 지키사 덕이 되는 것을 보고 듣게 하시고 그렇지 않은 것은 흘려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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