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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수요일 <잠 12:1~12> 멀리 보는 지혜

  • 2019년 8월 7일
  • 1분 분량

찬양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말씀

1 훈계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식을 사랑하지만, 책망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짐승같이 우둔하다.

2 선한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은총을 받지만, 악을 꾀하는 사람은 정죄를 받는다.

3 사람은 악행으로 터를 굳게 세울 수 없지만, 의인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4 어진 아내는 남편의 면류관이지만, 욕을 끼치는 아내는 남편의 뼛속을 썩게 한다.

5 의인의 생각은 곧지만, 악인의 궁리는 속임수뿐이다.

6 악인이 하는 말은 피 흘릴 음모뿐이지만, 정직한 사람의 말은 사람을 구하여 낸다.

7 악인은 쓰러져서 사라지지만, 의인의 집은 든든히 서 있다.

8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지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멸시를 받는다.

9 업신여김을 받더라도 종을 부리는 사람은, 스스로 높은 체하면서 먹을 빵이 없는 사람보다 낫다.

10 의인은 집짐승의 생명도 돌보아 주지만, 악인은 자비를 베푼다고 하여도 잔인하다.

11 밭을 가는 사람은 먹을 것이 넉넉하지만, 헛된 것을 꿈꾸는 사람은 지각이 없다.

12 악인은 불의한 이익을 탐하지만,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는다.


묵상

의인은 어떻게 의인이고 악인은 왜 악인인가요? 멀리보는 눈이 있으면 의롭게 살게 되고, 눈 앞만 보고 살면 악한 인생이 됩니다. 세상은 눈으로 보고 멀리는 믿음으로 봅니다.

눈 앞만 보고 사는 것도 문제고, 멀리만 보고 사는 것도 문제입니다. 눈 앞의 현실을 바로 보고 대처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그러면서도 멀리 보고 삶의 가치와 방향을 잡아가는 지혜도 있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지혜가 균형이 잡혀 치우치지 않는 인생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1절 말씀을 적용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불편한 말을 할때 의도에 관계 없이 감사하며 듣도록 노력해 봅시다.


기도

주여 오늘도 하루를 삽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날을 축복의 날로 살아가도록 우리 마음과 말과 행동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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