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믿음을 주셔야 믿어진다’

읽을범위 : 에스라 1:1~2:70, 고린도전서 1:18~2:5, 시편 27:7~14, 잠언 20:22~23

묵상말씀 : 고린도전서 1:18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이치가 한낱 어리석은 생각에 불과하지만 구원받을 우리에게는 곧 하느님의 힘입니다.]


“멸망할 사람”은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의 이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통해 내가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을 듣고 믿지 못해서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원리가 이해할 수 없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헛소리에 불과한 복음이 믿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거나 납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적인 능력을 주셨지만 세상의 이치도 아직 다 알지 못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일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으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믿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은혜로 주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믿는 것이 내 뜻으로 되는 일이 아니고, 믿음을 주실 때 믿어진다는 말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세상의 일도 다 알지 못하고, 우주의 일도, 심지어는 지구의 바다 속 일도 다 모르는 것이 인간의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도 모르고, 자기 자신의 마음도 잘 모릅니다. 그런 인간이 주제도 모르고 ‘이해가 안된다’, ‘납득이 안된다’ 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믿어지십니까? 감사한 일입니다. 아직 완전히 믿어지지는 않으시나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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