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욥 23:1~27:23, 고후 1:12~2:11, 시 41:1~13, 잠 22:5~6
묵상말씀 : 잠 22:6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마땅히 따를 길을 어려서 가르쳐라.]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없고, 자녀의 인생이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나 좋은 것은 해주고 싶어 합니다. 저는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평생을 살아갈 인생의 자산인 삶의 태도를 전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마땅히 따를 길’이고 그것은 곧, 하나님을 알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건이나 재산보다 인생의 태도를 물려주는 것이 가장 귀한 유산입니다. 자녀의 인생을 위해서 내가 제대로 살아야 합니다. 자녀가 믿음으로 살기를 바란다면, 내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지혜인 믿음을 말보다는 삶으로 가르치는 부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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