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8월 23일 금요일 <잠 14:22~25>

  • 2019년 8월 26일
  • 1분 분량

찬양 '새롭게 하소서'



말씀 22 악을 꾀하는 사람은 길을 잘못 가는 것이나, 선을 계획하는 사람은 인자와 진리를 얻는다. 23 모든 수고에는 이득이 있는 법이지만, 말이 많으면 가난해질 뿐이다. 24 지혜는 지혜 있는 사람의 면류관이지만 어리석음은 미련한 사람의 화환이다. 25 증인이 진실을 말하면 남의 생명을 건지지만, 증인이 위증을 하면 배신자가 된다.

묵상 악하기 위해서 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뭐든 이익이 있어서 양심에 거리끼더라도 악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23절에서 말씀의 '수고에는 얻는 것이 있는데, 말이 많으면 그것을 잃는 다'는 내용이 연결됩니다.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서 양심을 버리고 악하게 행하지만 결국 악함으로 인해서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25절 말씀도 같은 뜻에서 이해가 됩니다. 자기에게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거짓말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얻는 것이 있어서 그러든지 혹은 두려운 것이 있어서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기 자신도 죄로 죽어가게 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인생은 순간의 이익이 아니라 평생 평균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인생을 마지막 날 주님께 심판 받게 될 것입니다.

적용 오늘 만나게 크고 작은 일 무엇이든 한가지에 이익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 봅시다. 그리고 내 마음과 영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봅시다.

기도 주여 내가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당연하게 내게 좋은 것을 택하며 살고 있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여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내 영혼을 살리는 길을 기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천공항에서 캘거리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묵상했습니다. 마음은 벌써 캘거리에 있네요. 가서 봽겠습니다. 비행 시간 때문에 업로드는 아내가 대신 하도록 부탁하겠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6월 19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악한 자의 나타남]

읽을말씀: 데살로니가후서 2:1-12묵상말씀: 살후 2:9,10“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알쓸신잡, 종교개혁 이후의 논쟁들

[종교개혁 이후, 끊임없는 질문과 성찰]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중세 기독교 세계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은 종교개혁으로 촉발된 유럽의 종교 전쟁을 종식시키며 새로운 시대를...

 
 
 

コメント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