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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새 언약과 낡은 언약]

최종 수정일: 2025년 8월 12일

읽을말씀: 히브리서 8:1-13

묵상말씀: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새 언약과 낡은 언약]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대제사장보다 얼마나 뛰어나신지를 계속 증거합니다. 8장에서는 그 논증의 절정에서, 예수님께서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음을 선포합니다.

“새 언약”이란 말이 나오니, 자연히 ‘첫 번째 언약’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과 제사 제도입니다. 이 언약은 백성들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기에 실패로 돌아갔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새로운 언약을 약속하셨습니다(히 8:8-12).


이 말씀은 예수님이 바로 그 새 언약의 중보자라는 선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옛 언약의 제도(제사장, 성막, 제사)는 역할을 마쳤습니다. 옛 언약이 무가치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실체이신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진리를 비추는 그림자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실체가 나타났으니 그림자는 사라집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큰 위로와 자유를 줍니다. 우리의 구원은 율법 준수나 의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주어진 새 언약 안에 있습니다. 그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겨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를 위해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은혜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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