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말씀: 마가복음 12:18-44
묵상말씀: 막 12: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면서]
바리새인들이 부활이 없다고 예수님이랑 논쟁하려고 했다가 그들의 무지만 드러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그들의 주장을 듣고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른다’고 오해했다고 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성경을 다 알겠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알겠습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도 모릅니다. 우리도 모른다면, 우리도 성경말씀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오해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으니 다 겸손해야 합니다. 똑똑한 사람도,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도 다 그렇습니다. 부자여도 능력이 뛰어나고 권력을 잡았다 해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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