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 18일 목요일 <잠 6:25~28>

찬양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말씀 25 네 마음에 그런 여자의 아름다움을 탐내지 말고, 그 눈짓에 홀리지 말아라. 26 과연 창녀는 사람을 빵 한 덩이만 남게 만들며, 음란한 여자는 네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다. 27 불을 가슴에 안고 다니는데 옷이 타지 않을 수 있겠느냐? 28 숯불 위를 걸어 다니는데 발이 성할 수 있겠느냐?

묵상 여인의 외적인, 육적인 아름다움을 탐하는 것은 남성의 정욕이고 그 눈짓에 홀리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여성이 남성에 대해 육체적 정욕 빠지는 것도 파멸의 죄가 됩니다. 그 죄의 본질은 눈에 보이는 외면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파산하게 되거나 생명을 잃게 되는 원인은 여성이 아니고 남성도 아닙니다.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죄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본질은 외적인 것만 보고 집착하는 것입니다. 작아 보이고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죄는 방치하면 사람을 파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고 모르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기도 주여 내가 하나님처럼 중심은 보지 못하더라도 드러나지 않는 이면을 생각하는 지혜를 갖게 하여 주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3월 26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마게도냐 교회처럼]

읽을말씀: 고린도후서 8:1-15 묵상말씀: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마게도냐 교회처럼] 이번 말씀에서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3월 25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다행이다]

읽을말씀: 고린도후서 7:14-16 묵상말씀: 고후 7:16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다행이다] 고린도 교회에서 거짓된 자들이 바울을 모함하여 자격이 없고,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3월 24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같은 것이 아니다]

읽을말씀: 고린도후서 7:1-13 묵상말씀: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같은 것이 아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강하게 책망하는...

Comments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