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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요한부터]

읽을말씀: 누가복음 1:1-25

묵상말씀: 눅 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요한부터]

이제 또 누가복음을 시작합니다. 누가복음은 바울이 동역자로 여러 번 기록한 그 의사 누가가 기록한 것으로 생각되며, 누가복음에 이어서 신약성경에서 교회의 형성을 기록한 사도행전도 그가 기록했다고 봅니다.

누가복음은 여러면에서 특이한데, 서론에서 예수님에 대한 여러 글이 있으나 자기가 확실하게 기록한다고 밝히고 있고, ‘데오빌로’라고 하는 사람에게 쓰는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얘기가 아닌 세례 요한의 탄생부터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복음서들이 공통적으로 세례 요한을 중요하게 다루는 것을 볼 때, 세례 요한의 사역이 중요했고, 예수님과 같은 방향의 사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사역은 ‘회개’를 선포하는 것이었고, 그 의미로 세례를 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에게서 시작하는 누가복음은 우리에게 인생을 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돌이키는 회개에서 시작하게 합니다. 믿음과 구원은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올해의 절반을 지나는 지금 내 삶의 모습을 돌이켜 보고 회개하여 돌이킬 것을 깨닫는다면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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