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내 맘의 문을 여소서’
말씀 <잠 6:16~19 새번역성경>
16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다.
17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무죄한 사람을 피 흘리게 하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과 악한 일을 저지르려고 치닫는 발과,
19 거짓으로 증거하는 사람과, 친구 사이를 이간하는 사람이다.
묵상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내용이고 사람들도 싫어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 자신도 남들이 그러는 것은 싫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자신이 그런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가 보기에는 당연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기준이 삐뚫어진 것은 자기가 볼수 없습니다.
남의 모습은 보이지만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말해도 소용없고 관계만 깨어질 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깨닫기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과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혹시 그렇지 않은지 돌아보는 일입니다.
기도
하나님 내가 하나님이 싫어하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내 눈을 열어 내 자신의 모습이 보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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