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잠 6~10장
묵상말씀 : 잠 6:1~3
아이들아, 네가 이웃을 도우려고 담보를 서거나, 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보증을 선다면,
네가 한 그 말에 네가 걸려 들고, 네가 한 그 말에 네가 잡힌다.
아이들아, 네가 너의 이웃의 손에 잡힌 것이니, 어서 그에게 가서 풀어 달라고 겸손히 간청하여라. 너는 이렇게 하여 자신을 구하여라.
오늘의 잠언 말씀은 인생을 지혜롭게 살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보증을 서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음란을 피하라고 합니다. 지혜와 명철의 삶은 금, 은, 진주보다 좋다고 합니다. 지혜를 선택하고 악한 유혹을 버리라고 합니다. 지혜로운 인생은 열악한 환경도 좋게 만들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좋은 환경도 망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6:1~3에 담보와 보증을 서지 말라고 합니다. 성경의 시대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능력이 되지 않고 책임질 수 없는 일에 이름을 내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웃과 친구를 돕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자기 인생과 가족을 책임지라는 말입니다. 내 인생과 가족을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인생은 재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태도로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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