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시 92~101편
묵상말씀 : 시 101:2~4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달으렵니다. 언제 나에게로 오시렵니까? 나는 내 집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함께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높으시며, 찬양 받으실 분인데 세상 사는 일은 그 하나님의 뜻과 같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늘 범위의 시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의 다스리심을 찬양하며, 악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믿고 공의의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것이 시들의 목소리입니다. 101편은 흠 없는 삶을 위해서 악한 길을 떠나 복된 인생을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복된 인생은 이 결단에 있습니다. 내 삶의 근거와 뿌리를 하나님께 두고,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세상에서는 악한 길이 득세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길을 버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갈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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