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목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느 10:28,29> 언약갱신

읽을범위 : 느 10,11장

묵상말씀 : 느 10:28,29

이 밖에 나머지 백성, 곧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성전 막일꾼과 주님의 율법을 따르려고 그 땅의 여러 백성과 인연을 끊은 모든 이들과 그 아내들과 그들의 아들딸들과 알아들을 만한 지식이 있는 이들 모두가,

귀족 지도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종 모세가 전하여 준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기로 하고, 우리 주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에 복종하기로 하였으며, 그것을 어기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다음과 같이 맹세하였다.

10장은 유다 백성들이 다시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살겠다고 약속을 하는 내용입니다. 30절부터 나오는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인데, 그것을 다시 약속한다는 것은 지금까지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나도 당연히 따라야 할 기준을 따라 살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봐야 합니다.

11장은 성벽 재건까지 마친 후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는 내용입니다. 예루살렘은 파괴된 채로 방치돼 있었고, 이방 세력의 위협에 노출돼 있었으며 농사나 목축을 하기에 좋은 곳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유다 부흥의 중심이 되어야 했으므로 인구를 늘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살기 원하지 않는 곳이 된 점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에서 무너진 하나님의 법을 다시 세우는 것이 겹쳐 보입니다. 한때 예루살렘은 국제적으로 크게 번성한 도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큰 일을 겪어서든, 작은 문제들이 모여서 그렇든 삶이 무너지면 다시 세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일어나 온전히 사는데 있습니다. 큰 일을 만나도 견딜수 있는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사소한 죄들로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늘 점검하며 살 때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가며 온전하게 될 것입니다. 무너져가는 인생이 아니라, 견고해지는 인생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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