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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이단을 조심하자’

읽을범위 : 유다서

묵상말씀 : 유 1:16~19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이 편지를 썼다고 밝히는 유다는 자신을 야고보의 형제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마 야고보와 예수님의 형제인 유다 같습니다. 그는 편지를 쓰는 목적을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회 안에 몰래 들어온 이단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묵상 본문에서 그들에 대해 말합니다.

이단은 무엇일까요?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를 구원에서 타락시키려는 악마적인 사람들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사탄에게 이용 당하는 것일 뿐, 악마는 아닙니다. 이단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지 않고, 자기 생각에 골몰하다가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잘못된 생각에 빠져서 자기 확신을 가지고 전합니다. 이런 이단도 무섭지만, 저는 교회 안에 있는 이단적인 생각과 가르침이 더 무섭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기 생각에 빠지거나 성경에 골몰하면 이단적인 생각으로 빠집니다. 우리는 모두 겸손히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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