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히브리서 3장
묵상말씀 : 히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브리서 3장은 예수님과 모세를 비교하면서 예수님이 모세보다 더 크고 위대하시다고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모세보다 더 크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 말씀 중에서 성도들을 향한 권면하는데,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지 말라고 합니다. 듣고 보니 정말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도 살면서 두렵고 불안한 일을 만나면 믿음이 흔들리고, 의심하고, 불안해서 괴로워합니다.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의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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