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수요일 <유 1:20~23>

찬양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말씀 20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여러분의 믿음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 의심을 하는 사람들을 동정하십시오. 23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십시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하십시오.

묵상 단단한 기초 위에 집을 짓듯이 온전하고 건강한 믿음 위에 인생과 신앙과 인격의 집을 세우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단자들에 대해서는 세 부류로 나눠서 대응할 것을 말하는데, 이단 사상의 영향을 받아 흔들리는 ‘의심하는 사람들’은 권면하고 설득하고 기도하며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심각한 상태에 있는 죄에 빠진 사람들은 급하게 죄를 깨닫고 벗어나도록 도와야 합니다. 더 깊이 이단 사상과 죄에 빠진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도와야 합니다. 조심스럽게라는 말은 나 자신이 죄의 영향을 받아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죄에 빠져있는 사람의 상태를 예민하게 살피며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옷을 미워하라는 말은 그 사람의 영혼은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되 그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워한다고 번역됐다고 혐오하고 정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흔히 성경에 있다고 생각하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성경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23절의 말씀처럼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말씀은 있습니다. 유다는 마지막까지 아무리 심각한 이단자라해도 포기하거나 버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도 주여 내가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내가 성령 안에 거하며 믿음을 지키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또 교회를 대적하거나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을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긍휼히 여기는 주님의 마음을 주시고, 그 괴로움을 능히 견딜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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