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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금요일 <유 1:3,4>

  • 2019년 6월 26일
  • 1분 분량

찬양 찬송가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말씀 3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당장 써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4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그들이 받을 심판을 옛날에 미리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로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묵상 구원과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말은 잘못된 가르침을 퍼뜨리는 이단에 대항하라는 말입니다. 유다서가 말하는 이단은 영지주의입니다. 영지주의는 소수의 선택된 자들만 구원의 지혜를 갖게 되고 구원은 변경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후에 세상에서 사는 삶은 어떻게 살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비윤리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살아야 하는 모습은 구원과 따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 잘못된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몰래 들어왔습니다. 모르는 사이 성도들의 생각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우리 삶을 흔들고 파괴하는 죄의 속성과 같습니다. 그래서 죄나 잘못된 생각은 작은 것도 허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생각과 죄는 인간의 한계이며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병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일로 우리 삶을 지켜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여 나는 연약하고 어리석어 진리를 알지 못하고 죄에 흔들립니다. 나를 붙들어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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