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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이 하신다]

읽을범위: 마가복음 4:21-34

묵상말씀: 막 4: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하신다]

오늘 읽을 말씀에는 여러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그 중 세번째 비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농사를 지을 때 씨를 뿌리고 일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생명의 원리로 저절로 되는 일, 즉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현대에 와서는 생명과 유전에 대해서 많은 것이 알려져서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는 압니다. 그 원리는 알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사람이 하는 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생명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슨 일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순종하면 그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이루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라고 기록된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인생 가운데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다 알지 못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믿고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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