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마태복음 12장
묵상말씀 : 마 12:12,14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손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를 고치려고 하자,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맞느냐고 따졌습니다. 예수님은 관점을 바꿔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하시고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법으로 사람이 일하지 않도록 정하신 날입니다. 사람들에게 일을 멈추고 쉬며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께 드리는 날에 병자를 만났을 때, 고칠 수 있는데, 안식일 규정을 지키느라 고치지 않는 것이 맞을까요? 그를 고치는 것이 맞을까요? 율법의 조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까요? 사람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는 것이 중요할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하루를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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