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목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스 3:12,13> 후회보다 감사가 큰 인생

읽을범위 : 에스라 1~3장

묵상말씀 : 에스라 3:12,13

그러나 첫 성전을 본 나이 많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가문의 우두머리들은, 성전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크게 통곡하였다. 또 다른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하였다.

환성과 통곡이 한데 뒤섞여서, 소리가 너무나도 크고 시끄러웠다. 그 소리는 멀리서도 들을 수 있었으나, 어느 누구도 환성인지 통곡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백성들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명령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성전의 기초를 놓으면서 사람들은 환호하기도 하고, 통곡하기도 했는데, 포로로 잡혀가기 전 그 자리에 있던 솔로몬 성전을 기억하는 노인들은 성전 건축의 감격과 괴로웠던 포로생활을 생각했고 또 이전 성전에 비해서 초라한 성전의 기초를 보고 통곡했습니다. 이전의 성전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포로생활이 끝났고,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세운다는 감격에 환성을 질렀습니다. 이 통곡 소리와 환성이 뒤섞여 크게 들렸는데 이것이 환성인지, 통곡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타지에서 살아야 했던 기간은 50년이 넘는 긴 세월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일제 강점기가 35년 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정말 긴 시간이고, 그 슬픔은 그만큼 더 컸을 것입니다. 이제 그 시간이 지나고 성전이 회복되고 있으니 그들의 마음에 얼마나 기쁘고 그러면서도 슬프며, 회개와 감사가 넘치는 순간이었을까요? 50년의 아픔과 설움과 회한과 그만큼의 감사가 터져 나온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이 하나님 앞에서 죄 때문이며,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은 것과 우상을 섬긴 것이 그 죄라고 고백합니다.

잘못을 돌이켜 회개하고 반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가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리 인생에 적용해 봅니다. 저는 가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 때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지금을 살아갑니다. 가장 좋은 길은 후회할 선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잘못한 것은 돌이켜 회개할 일이고, 회개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잘못 선택한 것을 깨닫고도 계속 가는 것이 가장 안 좋은 길입니다. 후회보다 감사가 더 많은 인생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조회수 7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3장 묵상말씀 : 계 3:7,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장 묵상말씀 : 계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가 이 말씀을 읽을 때, 당시대를 사는 것도 아니고, 그 교회를 잘 아는 것도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1장 묵상말씀 : 계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제목으로 이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시의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대한 것이며, 또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