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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사람들과 귀신들]

읽을범위: 마가복음 3:7-12

묵상말씀: 막 3:11,12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사람들과 귀신들]

예수님이 배를 타고 피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귀신들이 자꾸 예수님이 누구인지 말하려고 해서 말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병 고치러 온 사람들과 귀신들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왜 사람들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귀신 얘기를 할까요?

묵상하다보니 병들어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과 더러운 귀신들을 대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사람들도 몰려와서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 자꾸 손대려고 하니 예수님 입장에서는 그리 편한 상대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들을 피해서 배를 타고 물 위로 가셨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거부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귀신들은 분명하게 예수님을 대적하고 사역을 방해하는 세력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귀신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귀신에 붙들려 고달픈 인생들을 구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도 예수님의 은혜가 넘쳐 치유와 회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할 때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고, 아프게 하는 귀신이 모두 떠나갈 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능력으로 우리 이웃들의 인생에서 귀신을 쫓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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