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월 21일 화요일 <요이 1:8>

찬양 ‘싹트네’

말씀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묵상 조심해서 구원의 열매를 잃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어제 나눈 7절 말씀에 나온 적그리스도라고 불린 사람들은 아마 전에 교회 안에 있었던 사람일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 있어도, 스스로 믿음이 굳건하다고 생각해도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조심하라고 합니다.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는 것이 이단이지만 더 명확한 이단의 기준은 교회를 해치는 것입니다. 이단 교주는 다른 종교에서 오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 나옵니다. 믿음의 열심이 뜨거울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평생토록 주님 품 안에서 그리고 교회 안에서 떠나지 않고 아름다운 믿음을 이루며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내가 흔들리고 어지러운 믿음이 아니라 든든하고 뿌리가 깊은 믿음을 키워나가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함께 커나갈 믿음의 친구와 이끌어줄 멘토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회수 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2장 묵상말씀 : 계 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에 대해서 알려줍니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