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나의 자리는 어디인가?'
읽을범위 : 마태복음 23장 묵상말씀 : 마 23:2,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예수님 시대가 되면 율법을 해석하는 랍비 전통이 오래되서 상당한 권위를 가지게 됩니다. 위대한 대랍비들도 있었습니다. 모세의 권위에 필적할 정도였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모습이었습니다. 랍비들의 권위는 어디서 올까요? 그들의 탁월한 지혜일까요? 그 사람들의 세력과 권력에서 나오는 건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탁월한 신학자, 설교자가 있지만 그 권위나 해석이 진리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맞는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나의 자리는 어디인가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