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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목요일 <요이 1:1~3> 인사

찬양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말씀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 그것은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입니다. 3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빕니다.

묵상 요한은 편지에서 자신을 장로라고 합니다. 초대교회 때의 장로는 지금의 목회자 혹은 감독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이 편지는 받는 사람이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로 돼 있는데, 내용상으로는 모든 성도와 교회가 받을수 있는 편지지만 여성에게 보내는 것으로 기록한 점이 독특하고 흥미롭습니다. 그 여성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교회에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회 역사에서도 보면 여성들이 중요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일은 남성들이 합니다. 감리교회는 직분이나 목사 안수에 차별이 없지만 아직도 남여 직분 호칭에 차별을 두고, 여성 목사 안수를 하지 않는 교단도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모습이 불편합니다. 무엇이 하나님 뜻일까요? 어쨋든 중요한 것은 복음으로 사는 것이고 무슨 일을 만나든 불안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평안하며 믿음으로 견디고 이기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그렇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내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화가 있기 원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주여 내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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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22장 묵상말씀 : 계 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에 대해서 알려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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