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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서기관과 귀신]

읽을범위: 마가복음 1:21-28

묵상말씀: 막 1:22-24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서기관과 귀신]

예수께서 제자를 부르시고 안식일에 회당에 가서 가르치십니다. 사람들이 그 가르침에 권위가 있고 서기관과 달라서 놀랍니다. 그리고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들이대다가 쫓겨나고 맙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서기관 같지 않고 권위 있었다는 내용과 귀신이 나타나는 이야기가 연결되는 내용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귀신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대조되는 서기관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같은 진리가 아닌 헛된 내용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야말로 사람들을 억압하고 괴롭히고 죽이는 귀신 같은 존재입니다. 서기관의 배경에는 바리새인과 제사장 등 유대의 종교 권력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귀신의 뿌리입니다.

마가복음이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면서 초반에 귀신을 쫓는 내용을 전하는 것은 그만큼 이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목적이 귀신을 쫓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억압하고 괴롭히고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세력이 물리쳐야 하는 귀신입니다.

지금 우리 삶에도 이런 귀신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괴롭게 하고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는 것들입니다. 예수님의 복음과 능력으로 이 귀신을 우리 인생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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