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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대상 15:2>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최종 수정일: 2020년 5월 12일

읽을범위 : 대상 14~16장

묵상말씀 : 대상 15:2

이렇게 말하였다.

"레위 사람 말고는 아무도 하나님의 궤를 메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기 때문이다."


다윗은 왕위에 오르고 외세를 물리치고 나라를 세우며,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에 옮기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도했을 때(대상 13)는 하나님의 법(민 4:15-”진 이동을 앞두고, 이렇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거룩한 물건들과 그 물건에 딸린 모든 기구를 다 싸 놓으면, 비로소 고핫 자손이 와서 그것들을 둘러메고 간다. 이 때에 거룩한 물건들이 그들의 몸에 닿았다가는 죽는다. 이처럼 회막의 거룩한 물건들을 옮기는 일은 바로 고핫 자손이 맡는다”)에 맞게 하지 않고 법궤를 수레에 싣고 옮기다가 웃사가 죽었습니다. 이제 다시 법궤를 옮기기 위해서 먼저의 실수를 바로 잡고, 레위 사람이 채를 걸어서 메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사히 법궤를 다윗 성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생각하며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는 것은 좋은 일인데, 그것을 행하는데 온전한 방법으로 하지 못했을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좋은 일도 맞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윗이나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 옳은 방법으로 하지 않아서 웃사가 죽었습니다. 지도자가 잘못하면 희생이 생깁니다.

또 정성을 다해서 기쁨으로 법궤를 맞이하는 다윗 왕이 옷이 벗겨질 정도로 춤추는 모습을 보고 그의 아내 미갈이 마음에 업신여겼습니다. 미갈에게는 하나님의 법궤를 맞이하는 기쁨보다, 사람들 앞에서 왕의 권위 있는 모습이 중요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살았던 사울 왕의 딸이었습니다. 무엇이 더 크고 중요한지 그 기준이 참 중요하고, 또 자녀의 인생에 미치는 부모의 영향이 아주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합니다. 실수의 결과는 해결하면 되지만, 실수를 통해서 배우지 못하면 잘못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실수를 통해서도 배우는 사람은 성숙하고 지혜로워집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모두 그런 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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