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유대인의 왕]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3일
- 1분 분량
읽을범위: 마태복음 27:27-44
묵상말씀: 마 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유대인의 왕]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됩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셨는데, 그 머리 위에 죄명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했다고 사형을 판결했고, 빌라도는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 유대인의 왕인 것이 죄가 되어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죄인가요? 어쩌면 진실이고, 죄일 수 없는 이유가 죄가 될만큼 사람들의 마음에 죄가 가득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나실 때부터 ‘유대인의 왕’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찾아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정 유대인의 왕, 온 세상에 구원을 가져오시는 왕으로 죽으십니다. 마태복음은 이 ‘유대인의 왕’이라는 말을 통해서 예수가 진정한 그리스도 구원자이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대인의 왕을 죽이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따르는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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