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의 도를’
말씀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몰고 갈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묵상
구약에는 거짓 선지자가 있었고 신약에는 거짓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거짓된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거짓을 말하다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어제 말씀에서 예언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거짓 교사는 사람의 말을 하는 것이겠네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게 거짓이 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말을 단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들어보면 일리는 있으되 맞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자기 생각에 맞는 것을 진리라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 거짓 설교자가 악마의 하수인이라 그럴까요? 자기 생각을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 위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늘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나에게 지혜를 주시되 똑똑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겸손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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