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왕하 9:6> 능력과 중심

읽을범위 : 왕하 9,10장

묵상말씀 : 왕하 9:6

예후가 일어나서 집 안으로 들어가자, 예언자의 시종인 그 젊은이는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말하였다.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엘리사는 예언자 수련생을 보내서 이스라엘의 장군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게 합니다. 그 사람은 예후를 찾아가서 엘리사의 말대로 기름을 부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습니다. 뛰어난 장군이었던 예후는 이스라엘 왕 요람을 죽이고, 요람의 조카였던 유다 왕 아하시야를 죽였습니다. 또 이세벨을 찾아가서 죽입니다. 또 사마리아로 가서 아합의 자손들을 다 죽이고, 또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서 그들도 죽였습니다. 또 사마리아에서 바알 선지자들을 다 모아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바알 신전의 우상을 파괴하고 그 신절을 헐어서 변소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금송아지 숭배는 없애지 않았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예후는 능력있는 장수였습니다. 요람과 아하시야를 죽일 때 신속하고 확실하게 행했고, 이후에는 적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이기는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무 많은 사람을 죽여서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서 심판 받을 사람이 그렇게도 많을만큼 당대의 죄가 극에 달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후를 세워서 이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일은 예후의 몫이었습니다. 성경은 예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금송아지 숭배는 척결하지 못했다고 부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도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중심이 어디를 향해 있는가 입니다. 큰 능력이 없어도 하나님을 향한 중심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 것이고, 능력이 뛰어나도 중심이 다른 것을 향해있다면, 하나님과 관계 없는 인생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능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하나님을 향하는 나의 중심인 것을 깊이 새기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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