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왕하 5:15> 하나님만이

읽을범위 : 열왕기하 4,5장

묵상말씀 : 왕하 5:15

나아만과 그의 모든 수행원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와, 엘리사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야 나는 온 세계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예언자님의 종인 제가 드리는 이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열왕기하는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후계를 넘기고 승천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내용의 배경은 역시 북이스라엘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여러가지 놀라운 사건들을 전하면서 엘리사가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것을 말해줍니다.

기름을 병에 부어도 계속 나오는 이적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죽은 예언자 수련생의 아내를 돕고, 엘리사를 대접하는 수넴 여인에게 아들을 낳도록 축복하고, 그 아이가 죽었을 때 다시 살렸으며, 예언자 수련생들이 음식을 했는데 독이 있어서 엘리사가 밀가루를 뿌려 독을 없애고, 스무 덩이의 빵으로 백명이 배불리 먹고 남았으며, 시리아의 군 사령관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줍니다.

엘리사가 행한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성경은 이런 이야기를 왜 전하고 있을까요? 엘리사의 능력을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왕하 5장 15절에 나아만의 고백을 통해서 이런 이적들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온 세상에서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는 것입니다. 엘리사의 능력행함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인 나아만이 그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신앙의 자세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다른 나라의 왕과 같이 나라의 주인이거나 권력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자로 백성들을 잘 다스려야 하고,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이 능력을 주실 때만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주권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신앙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큰 일을 해도 교만하지 않고, 일을 이루지 못해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어려움 가운데도 수넴 여인처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또 부족하고 실수하지만 엘리사 곁에서 그 능력을 경험하는 게하시처럼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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