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왕상 16:15> 7일 천하

읽을범위 : 왕상 15,16장

묵상말씀 : 왕상 16:15

유다의 아사 왕 제 이십칠년에, 시므리는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나, 그의 통치는 칠 일 만에 끝났다. 시므리가 엘라를 살해하고서 왕위를 차지할 그 무렵에,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에 속한 깁브돈을 치려고 포진하고 있었다.



열왕기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역사를 함께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 연대 표시를 다른쪽 왕을 기준으로 표시합니다. 그래서 읽을 때 유다의 왕인지, 이스라엘의 왕인지 확인하고 읽어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지고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왕이 되고, 남유다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다스렸습니다. 두 나라 사이에 계속 전쟁을 했고 갈등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유다는 다윗의 자손들이 계속 이어서 왕위를 이어나가 다윗 왕조가 이어졌고, 북 이스라엘은 왕조가 몇대를 가지 못하고 반란으로 뒤집히는 역사를 보여줍니다. 오늘 묵상말씀에도 보면, 시므리가 반란으로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는데, 군대장관인 오므리가 그를 죽여서 일주일 만에 뒤집히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의 역사가 남유다에 비해서 짧은데도(136년 먼저 멸망) 분열왕국의 왕 숫자가 유다가 20명인데 이스라엘이 19명입니다. 그만큼 왕들의 치세가 짧았고 반역이 이어졌다는 말입니다.

북이스라엘은 다윗 왕조가 아니라 정통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북왕국의 여로보암도 하나님이 선택하여 세운 왕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치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이스라엘에는 선한 왕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다의 왕들도 모두 선한 왕은 아니었으나 간간히 선한 왕이 있었고, 그것이 다윗 왕조를 이어지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얘기하는 ‘정해진 것은 없다’는 말을 다시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의 마음 중심과 살아가는 태도로 내 인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끝까지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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