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금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삿 9:19,20> 교인인가 성도인가

읽을범위 : 삿 9,10장

묵상말씀 : 삿 9:19,20


여러분이 오늘 여룹바알과 그 집안에게 한 일이 옳고 마땅하다면, 여러분은 아비멜렉과 더불어 기쁨을 누리고, 그도 여러분과 더불어 기쁨을 누리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뿜어 나와서 세겜 성읍 사람들과 밀로의 집안을 살라 버릴 것이며, 세겜 성읍 사람들과 밀로의 집안에서도 불이 뿜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살라 버릴 것입니다."


사사기 9장은 기드온의 아들 중 한명인 아비멜렉이 자기 외가의 근거지 세겜을 근거로 힘을 얻어 자기 형제 70명을 죽이고 왕이 된 내용을 전합니다. 형제중 막내인 요담만 살아남아서 세겜 사람들에게 가시나무 비유로 그 부당함을 말하고 아비멜렉의 압제에 시달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겜은 아브라함 때와 야곱 때에 나왔던 그곳이며, 가나안 점령 후 에브라임 지파에게 주어졌다가, 도피성이 되어서 레위 지파에게 주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세겜사람들이 바알브릿을 섬기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세겜 성은 그랬고, 아비멜렉은 권력욕에 형제들을 죽였고 그 이야기 가운데 하나님은 전혀 없습니다. 그 일의 부당함을 알리던 요담의 말에도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이 없는 시대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가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라 살고, 그러니 잘못된 일에 대해서 분별하고 바로잡을 사람 한명이 없었습니다.

오늘 교회의 모습이 이렇지 않은가 돌아봅니다. 교회에 다니는 교인은 많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성도는 얼마나 될까요? 교회가 왜 이렇게 됐을까요? 교회에 다닌다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인생만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그렇지 않은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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