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2:1-14 묵상말씀: 마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임금의 혼인잔치]
예수님이 얘기해 주시는 임금이 초대한 혼인 잔치는 그 시대에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일 것입니다. 이야기에 세 부류의 초대받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처음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잔치에 가기 싫어합니다. 천국을 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밭일이든, 사업이든 자기 일이 더 중요합니다. 현실에서는 유대인 지도자들이 해당합니다.
그 사람들이 없어지고, 임금은 아무라도 다 초대해서 잔치를 채우라고 합니다. 이 두번째 초대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그리고 교회에 해당합니다. 교회에는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교회에 다닌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복이 필요합니다.
나는 이 예복을 입었나 생각해 봅니다. 나에게 예복은 무엇일까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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