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수 22:11,12> 좋은 뜻과 지혜

읽을말씀 : 수 22~24장 묵상말씀 : 수 22:11,12 이스라엘 자손이 이 소식을 듣고 말하였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동쪽의 므낫세 반쪽 지파가 우리들이 있는 요단 강 서쪽 지역의 강 가까운 그릴롯에 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자손이 이 말을 듣고, 온 회중이 동쪽 지파들에게 대항하여 싸우려고 실로에 모였다. 이제 여호수아의 지휘로 7년간의 정복 전쟁을 마무리하고 요단강 동쪽에 가족들을 두고 함께 전쟁에 참여했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자기들의 땅으로 돌아갑니다. 가는 길에 요단 강가에 기념할 단을 크게 쌓았습니다. 서쪽의 다른 지파들은 이것을 제단을 따로 만든 것으로 여겨서 반역이라 생각해 싸우기로 합니다. 이 일은 집으로 가던 세 지파가 나머지 지파들과 한 민족, 한 나라인 것을 잊지 않겠다고 세운 기념비였습니다. 그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사명을 다했고, 나이가 들었습니다. 모세가 했던 것처럼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것을 권면합니다. 24:15에서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을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다짐합니다. 여호수아서는 이렇게 끝납니다. 이집트를 떠나서 광야생활을 하고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47년간의 시대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저는 동쪽 세 지파가 돌아가면서 단을 쌓은 일을 묵상했습니다. 얘기를 듣고 보니 좋은 의도로 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 뜻이 있었다면 여호수아와 다른 지파들에게 알리고 했으면 오해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이라고 결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세심함과 지혜와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어려움 당한 사람을 위로하려고 하는 말이 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힘든 일을 도우려고 한 일 때문에 관계가 깨지기도 합니다. 깊은 생각 없이 하는 말에 말없이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은 마음이 미성숙하게 행해지면 악한 결과를 낳습니다. 좋은 마음이 성숙하게 행해져야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도 제 모습을 돌아보고 말과 행동에 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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