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1:1-11
묵상말씀: 마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우리를 구원하소서]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십니다. 사람들이 환호하며 길에 옷을 깔고 나뭇가지를 깔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외쳤습니다.
호산나는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의미의 ‘호시아나’입니다. 또 ‘다윗의 자손’은 메시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외친 이 말을 좀 바꿔보면, ‘우리를 구원하소서 다윗의 자손 우리 구세주여’ 이런 말이 됩니다.
유다 백성들은 삶이 고달프고 괴로워서 구원하실 하나님의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언제 어디서나 인간의 삶은 고달프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해주실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무슨 일에 구원이 필요하십니까? 정말 필요한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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