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금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수 14:12> 나에게 주십시오

읽을범위 : 수 13~15장

묵상말씀 : 수 14:12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한지 7년 정도 지났습니다. 아직 모든 땅을 정복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각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파의 대표들이 땅을 분배합니다. 그 때 유다 지파의 지도자인 갈렙이 나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헤브론 산지를 유다 지파에게 달라고 합니다. 그곳은 좋은 땅이었지만 아직 정복되지 않았고, 강한 족속이 살고 있었습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 정탐 때 대표로 뽑혀서 정탐을 했으며, 부정적인 보고를 했던 10명 말고, 좋은 땅이며 하나님이 주시면 갈수 있다고 했던 두 명 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한명은 지금 지도자인 여호수아였습니다. 갈렙은 그때부터 45년(10절)이 지났고, 이제 자기 나이가 85세라고 합니다(이 말로 정복의 기간 7년이 계산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힘이 있으니 정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 두명의 출애굽 1세대로, 여호수아와 비슷한 연배에 믿음도 좋고 이스라엘의 최고 원로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장에서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민족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지만 거기에 아무런 욕심이나 시기가 없어 보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것이며,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그의 출신을 두고 에돔 족속의 자손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민족으로 이스라엘에 귀화한 사람이라면 더 훌륭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허락하지 않으신 것에 마음을 두지 않으며,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이 모범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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